평균연봉 1.3억 삼성전자 블라인드 근황 feat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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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쓴 삼성전자 블라인드 근황이
모든 커뮤니티에 다퍼졌다... 그런김에 요즘 이슈도 써보려한다
대한민국 GDP의 15퍼센트 비중을차지하는 삼성전자
특히 반도체는 미국에서 칩4동맹을 만들정도로 주요산업이다
그런데 요즘 삼성전자가 난리가 또 났는데 그이유를 알아보자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중심이 되어가는 평택 고덕 삼성전자캠퍼스
몇년뒤 기흥화성의 배로 커질 예정이다
현재 2개 라인이 지어져 생산중이고, 3,4 라인이 지어지고 있는상황이다.
내년엔 5라인 공사 시작예정이라고 한다
그럼 사람은 얼마나될까?
삼성전자 직원들 약 1만명,
그리고 건설, 물산, 일용직등 협력업체 9만명이다
평택인구는 55만으로 평택인구의 20퍼센트가까이 사람들이
여러지역에서 몰려와
삼성전자 부근해서 일하고있다
사진의 윗부분 차량을포함해 약 1-2만대가까이 차량 수용이가능하다
하지만 길은 하나로
하나의길을 지나는차가 엄청나다고 보면된다
그런 상황덕분에 삼성전자 출근길은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약 10만명의 일꾼들이 일하면서 여러 문제들이 일어나고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내가찍은 아침 7시의 출근길이다
수많은 오토바이가 삼성전자쪽으로 향해간다
문제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토바이수가 줄어들고
그 인원들이 삼성전자 셔틀버스에 타기 시작했다
또 자차를 더 이용하고 있고 공사인원도 점점 늘고있다
문제였던 교통이 재앙처럼 커졌다
평택내 삼성전자 셔틀버스 정류장이다
삼성전자 직원들은 이해가 안되지만, 협력사와 같이 셔틀버스를 탄다
앞에서 말했든 삼성전자와 협력직원이,비율은 1대9이다
즉, 셔틀을 타기위한 인원의 90프로가 협력업체 직원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즘 직원들이 출퇴근 버스를 못타서 난리가 났다
버스를 놓치면 울며겨자먹기로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다
하루 500대이상 버스를 운영하지만 다 수용을 할수없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때문에
1년전만해도 30분걸리는 거리가 현재 1시간30분 걸릴정도로
교통체증이 발생해 블라인드가 난리가났다
특히 눈이나 비가오는경우는 3시간까지 지연이되고있다
삼성전자 블라인드글의 50%가까이가 평택 고덕 글이되었다
과연이게 삼성만이 문제일까?
아니다
평택 가장큰 부동산카페에서도 교통으로 인해 스트레스 글이 보인다
평택시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지만 거의 방관상태다
실제로 주차단속도 손을 놓은상태이다
뿐아니라 번호판없는 오토바이도 수백대
이러한 상황들이 맞물려 삼성전자 내 평택 이미지는
동남아, 혐택, 베트남, 유배지, 쓰레기 등등으로 되어가고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면 용적률상향되어 더 크게짓는
5,6 라인덕분에 사람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과연 삼성전자와 평택은 이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이상 삼성전자 블라인드 이슈였다..
3줄요약
1. 평택삼성전자 직원만명 협력사9만명
2. 교통지옥 출퇴근 30분거리 최대3시간 (교통체증)
3. 회사, 블라인드 수많은 욕들이 난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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