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 버츄얼아이돌 제작자들이 착각하는거
컨텐츠 정보
- 1,293 조회
-
목록
본문
이세계아이돌이 역대급 성공을 거두며
한국에서도 버츄얼아이돌이 먹힐수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서 이세돌을 따라 버츄얼아이돌을 만듬
로나유니버스
서유리(로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버츄얼아이돌 그룹이었으나
서유리가 모종의 이유로 로나유니버스와 결별하고
결국 서유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로나유니버스에서 솔레어라고 이름을 바꿔 활동
발표한 노래 하루는 하루면 지난다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1만을 기록중
소녀리버스
카카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 버츄얼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지만
아바타를 기업용으로 따로 주문하거나 자체 제작하지 않고 공용 아바타 그대로 사용해서
결국 저작권 논란이 생겨 방송도 못하고 급종됨
유튜브 트위치 다 폭파되고 언제 다시 방영할지 기약이 없음
프리아
아프리카 타요가 이세돌을 모티브 삼아 제작한 아프리카 버츄얼아이돌
야심차게 오디션도 하고 그 결과 5인조 걸그룹이 만들어졌지만
제대로 활동도 하기전에 한 멤버가 사고쳐서 탈퇴함
11월 6일 결성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5인조에서 4인조가 됨
이세계아이돌이 성공하니 한국에도 버츄얼아이돌이 통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서 따라 버츄얼아이돌을 만들었는데 정작 성공한건 없음
한국시장에서 이제 버츄얼아이돌도 충분히 먹힐수 있게 된게 아니라
그냥 이세계아이돌이 특수한 구조를 가졌던것뿐임...
아직 한국에서 버츄얼아이돌은 양지라고 할수가 없음...
이세계아이돌은 우왁굳이 가진 강한 팬덤이 있었기에 성공할수 있었던거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