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투기조종사 양성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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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엘리트를 꼽으라면 갠적으로 전투기 조종사들을 1타로 꼽습니다
조종사는 작전중에 긴급상황에서 사출에성공하면 조종사만 따로 구조하는 SART부대가 잇습니다
적국에 떨어지면 특전사 수십명 항공기6~7대가 급파돼 구조해옵니다
그만큼 국가적 자산이란 소립니다
보통 전투기 조종사들을 평가할때 총 비행시간으로 줄세웁니다
총 비행시간이 1000시간을 넘으면 비로소 껌좀씹는 베테랑대우를 받는데
여기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일반인은 3g만돼도 기절하는데 조종사들은 맥시멈9g의 중력가속도 훈련포함해
각종 긴급상황대비 생존훈련은 특전사들이받는 특수전훈련보다 강도가 쎕니다
이러다보니
의무복무기간인 비조종10년 조종15년때문에 생존률이 50퍼가 안됩니다
10년기준 보통 조종사 한명당 양성비용은
전투기별로 180억~270억이 들어가는걸로 추정합니다
그런데 이번달 미국 회계감사원에서
항공기 기종별로 운영비용 / 비행시간당 비용을 확정해 발표햇습니다
공군이 발표한 년간 평균 비행시간을보면
조종사들 한명당 평균 비행시간은 180시간이고 몇몇 탑건들은 200시간이 넘습니다
우리나라 주력인 f-15 슬램이글기준 비행시간당 비용이 33177달러 한화로 4천5백만원가량 됩니다
4천5백만원 X 200시간 = 90억
순수 비행만으로 년간 90억이 들어가고 이걸 10년으로 계산하면 900억입니다
여기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는 이윱니다
조종사 한명당 비용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한대값인 천억이상으로 계산해야된다
보통 임관후부터 매년비용이 들어가고 항공기연료비, 항공기 감가상각, 탄약비, 정비비, 수리부속비까지
포함되는데 저 금액은 객관적이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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