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한국남자와 결혼한 러시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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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존잘이네 진짜..

레알펙트루님의 댓글

  • 레알펙트루
  • 작성일
예전에 알고지냈던 러시아여자가 해준 말인데,

얘네들은 남성우월이 종나 강한 나라라서
90%이상이 여자가 먼저 선택하지 않는다더라.
어떤 남자든 남자가 먼저 와서 말걸고 리드 하면 99%는 다 남자를 따라가는게 문화? 라서 일종에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가 확실한 문화라고 하더라.

이걸 어떻게 알아들었냐고?
그 여자애가 어학당 다니면서 한국말 완전 잘하는데 같이 어울리면서 한국말 슬랭을 좀 많이 가르쳐 줬거등ㅋㅋㅋ
한 3개월쯤 지나니까 정색 하면서 “알았다고~~~” 까지 하더라구 ㅋㅋㅋ

키고 크고, ㅅㄱ도 크고, 방딩딩이도 크고,
거기는 그냥 보통 여자들이랑 비슷한데,
금발이었는데 금발이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는 않았는데 지세히 보면 온몸에 얼굴에도 솜털이 솨르르르르르…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갔는데, 슬쩍 들이대면 자기 제모 안해서 제모하고 며칠뒤에 올께 이러길래, ‘아 ㅆ 까였네’ 하거 말있는데
진짜로 며칠뒤에 매낀매낀하게 눈썹이랑 머리카락만 빼고 삶은계란처럼 싸악 밀고 와서  우와~~~~~~이틀동안…우와~~~~
나는 하얗게 재가 되고…그렇게 몇년 잘 지내다가 러쉬아로 돌아감.
또 쿨해서 들러붙고 ㅇ신공격 이런것도 없었어.

잘 지내냐~ 페트리샤 보드카 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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