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징병률이 나치 독일과 같다는데 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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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역 판정률은 2020년 기준 82.2%다. 게시물들에서 주장하는 91~98%와는 차이가 있다. 2013년에는 현역 판정률이 91%였다.

 

책 ‘히틀러의 국방군’에 따르면, 전쟁 막바지에는 1,800만 명 정도가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1,800만 명은 당시 독일 인구(6,600만 명)의 27% 수준이다.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현역 판정률도 전쟁 막바지에는 90%를 상회했던 것으로 보인다.

 

리츠메이칸 대학의 ‘폐기된 공문으로 본 징병 실태’(廃棄された公文書からみた徴兵の実態)에 따르면,

 

현역 판정률은 1944년 78%에서 1945년 90%로 급상승했다.

 

우리나라보다 약 8% 정도 높은 것이다. 징병 대상도 우리나라보다 포괄적이었으므로 실질적인 판정률은 더 높다.

출처 : 뉴스포스트(http://www.newspost.kr)

 

https://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4999

 

 

앞으론 일본제국과 비슷하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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