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굿데이' 시청률 위기인데 김수현 논란까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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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굿데이'가 아쉬운 시청률을 유지 중인 가운데, 최근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주장이 나오며 다시 한번 위기를 맞는 모양새다.

 

앞서 '굿데이' 2회에서는 지드래곤이 동갑내기인 '88즈'(김수현, 정해인,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와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현은 '88즈' 주축 멤버로 활약했고, 40대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 시청률에 견인했다.

 

'굿데이’ 1회는 4.3%로 출발해 2회에서는 3.6%로 하락했고, 3회에서 3.9%로 반등을 이뤄내긴 했으나 4회에서 다시 3%대로 떨어졌다. 출연진의 화제성과 일요일 황금시간대를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김수현이 주요 부분을 가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과 김수현이 과거 6년간 열애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1월 19일부터 시작해 2021년 7월 7일까지 관계를 이어왔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당시 15세로, 주장이 사실이라면 1988년생 김수현은 미성년자와 교제를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故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는 주장, 故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 대처가 부당했다는 주장, 당사 소속 매니저가 유튜버 이진호와 친분이 있다는 주장 등 당사와 김수현에게 악의적인 많은 주장을 했으나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넉오프'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위조 명품 시장의 세계적 거물이 되기까지, 진짜가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2025년 공개를 확정지었다. 활발히 활동 중인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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