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KGB가 압수한 스파이들의 장비들 

컨텐츠 정보

본문



소련 KGB와 러시아 FSB가 서방과 내부 스파이들에게서 압수한 장비들 >


17339105401538.jpg


 지팡이칼  >


지팡이 안 을 비워 칼집으로 쓰며 필요시엔 길게 펼쳐 창 처럼 쓸 수도  있다 >


칼 뿐 아니라 메이스 형태의 모델도 사용했음 >




17339105502966.jpg


은닉용 도구들  >


다양한 은닉 목적으로 사용 된 카드와, 신발, 파이프 등 >



17339105505423.jpg


은닉 된 카메라 >


라이터, 시계 등의 일상품에 장착한 소형 카메라로 >


냉전 시절  가장 많이 압수되던 스파이 장비 >




17339105505799.jpg


 송신기 >


소련에서 활동 하던 요원들과 통신할 때 쓰던 장비로  >


사진 은 테이프 레코더에  무선 송신기를 장착 >




17339105506189.jpg


암호 해독 책 자 >


암호화 시킨 정보를 해독하기 위한 해독 책 자, 동 화책 , 소설, 기술 서적 등 다양하게 위장했다 >




17339105506618.jpg



펜 스탠드와 면도기 등 일상 용품에 카메라와 스파이 활동 에 필요한 장비와 물건을 은닉 >



17339105507093.jpg



플라스틱, 금속, 목재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은닉용 용기를 통해  >

요원들이 지령, 암호화 수단, 자금 등을 지원받음 >




17339105507509.jpg



스파이들이 센터로부터 정보를 전송하고 지시를 받는 데 사용한 무전기  >


적당한 크기로 서류 가방에 넣어 위장하기도 했다 >




17339105507964.jpg


요원들이 사용하던 스위치 블레이드  >



17339105508388.jpg



나무 블록으로 위장한 지폐와 코인, 이런 식으로 돈 , 자료, 암호화 도구 등을 숨겼다고 한다 >




17339105510809.jpg



손전등으로 위장한 스턴건 요원들이 근접 전투, 호신용으로 쓰던 장비. >




17339105515422.jpg


펜 건과 건즈 룰렛  >


프랑스산 'Le protector'  룰렛 형태로 안 에는 10발의 탄약이 들어간다 >


숨기기 쉽고 근접에서의 화력이 좋아 펜 건과 더불어 많이 사용 >



17339105515837.jpg


1985년  소련 KGB는 레이더 관련 대 형 방산 업체인 'Phazortron' 의 >


설계 엔지니어 아돌프 톨카체프를 체포함. >




17339105516263.jpg


- 아돌프 톨카체프 - >



그는 CIA가 제공한 사진  속의 미니 카메라와 매뉴얼을 이용해 소련 레이더 관련 정보를 촬영 >


17339105516636.jpg

1979~85년  까지 기밀 자료를 넘겼으며 KGB에 검거, >


1986년  총살형을 선고받음. >




17339105517112.jpg

17339105521845.png





1986년  3월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 사관에서 근무하던 CIA 요원 '마이클 셀러스' 는  >


간첩 행위로 체포되었음, 사진  속 가발과 안 경, 수염은 현장에서 위장용으로 썼던 물건 >


체포된 마이클은 이후 소련에서 추방. >




17339105522227.jpg


동 독 지역 의 공군 기지 근처에서 발견 된 정보 전송 장치 >

당시 KGB에 검사에 의해서 나무 가지로 위장된 것 이 발견되었고, >


관련 정보는 서독의 NATO 정찰대 로 수신되었다고 함. >




17339105526712.jpg

17339105527071.jpg


- 게나디 스메타닌 대 령 -  >



1985년  KGB는 CIA에 정보를 제공하던 GRU 소속 대 령 '게다니 스메타닌' 을 체포한다 >


CIA에 포섭되어 내통 중이던 그를 방첩대 가 체포했고, >



사진  속 안 경은 독이 담긴 유리병이 내장된 것 이나 >


스메타닌은 사용하지 못 했고 체포 후 총살되었다. >




17339105527462.jpg


- 드미트리 폴리아코프 -  >



마찬가지로 CIA에 포섭되어 협력 중이던 인물인 GRU 소속 장군 >


드미트리 폴리아코프는 KGB에 체포, 88년  총살되었다 >


사진  속 여행, 낚시 가방은 암호 해독을 위한 코드 용지가 달려 있었고 이후 KGB가 압수. >




17339105527843.jpg

17339105528252.jpg



콜롬비아 주재 소련 대 사관에서 근무하던 '알렉산더 오고로드닉' 은  >


1970년 대  초반 CIA에 포섭, 미국 의 스파이 역 할을 수행한다 >



그러다 몇년  후 KGB에 체포되었고 77년  6월 취조 중 펜에 숨겨두었던 극약을 먹고 자살하게 된다 >


위의 사진 은 당시 알렉산더가 사용했던 장비들. >




17339105578626.jpg

173391055812.jpg


위의 장비와 함께 아래쪽 사진 은 CIA에서 근무하던 '마사 피터슨' 이  >


알렉산더 오고로드닉에게 넘겨준 장비들 >


당시 모스크바의 한 다리에 숨겨 알렉산더에게 넘겼고, 이후 마사 피터슨은 KGB에 발각 추방된다. >




17339105581549.jpg



2000년 대  초반 FSB의 방첩요원들은 의심스러운 자동 차  한 대 를 발견한다 >


이후 거기서 녹음 장비를 노획했는 데 이것 은 에스토니아 정보부의 것 으로 확인됐다 >




17339105584041.jpg

1733910558648.jpg


피터 포포프는 GRU 소속 대 령으로 1953년  미국 과 접촉 해 스파이가 된 인물 >


1953년 에 첫 정보를 제공 이후 쭉 미국  쪽 스파이 활동 을 하다 1959년  KGB에 발각, >


1960년  총살형에 처해졌다 >



사진  속 장비들은 피터 포포프가 사용했던 암호 코드 문서와, 위장용 솔, 나이프 등. >




17339105586821.jpg


1935년  12월 두 명의 소련 여성 이 일본  외교관의 여행 가방에 물건을 넣어 >


탈출하려함, 다행히 수색에선 걸리지 않았으나 소련 - 폴란드 국경에서 한 명이 노출되어  >


둘 다 체포 이후 구금됨. >




17339105587247.jpg


사진 은 나무 그루터기로 위장한 정보 녹음/전송 장치로 KGB가 발견 >


해당 물건은 모스크바 근처 미사일 기지에 근처에 나무 그루터기로 위장되었고 >


정보를 미국  정찰 위성으로 전송하고 있었다고 함. >



17339105637927.jpg



1942년  소련 방첩요원들이 일본  스파이에게서 압수한 나이프와, 미니 카메라. >



17339105640524.jpg

17339105640984.png


1962년  소련 KGB는 미국  CIA와 영국 MI6의 스파이 역 할을 하던  >


GRU 소속 '올렉 펜코프스키' 를 체포함. >



사진  속 장비는 그가 사용했던 컴팩트 미녹스 카메라와, 암호 코드, 장비들로  >


5000장 이상의 소련 무기 자료들을 촬영해 서방에 넘김 >


체포된 후 1963년  5월 총살. >



17339105641428.jpg



정치/경제학 교과서 안 에 숨겨놓았던 헝가리제 권총 >


2차  세계 대전  시작  전 독일 스파이에게서 압수했다고 함. >




17339105641938.jpg

17339105642386.jpg



1960년  5월 1일 소련 영토를 정찰 하던 U-2 정찰기가 격추되었고 >


조종사 '프랜시스 게리 파워즈' 가 생포된다. >


사진  속 장비는 파워즈가 생포됐을 때 압수 된  >


하이 스탠다드 22구경 소음총, 펜 형태의 독침, 손전등.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09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