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재일교포 선수 썰

컨텐츠 정보

본문

17299334470617.jpeg

과거 해태 타이거즈엔 재일교포 선수가 있었으며
 
대표적인 재일교포 선수로 주동식, 김무종 선수가 있었다.

17299334472655.jpeg

여기서 해태 타이거즈의 분위기는 매우 엄했으며 그만큼 골때리는 일화도 많았는데
 
이때 재일교포 선수들도 휘말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7299334473886.jpeg

당시 주전선수였던 김성한 선수와 김종모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17299334476075.jpeg


17299334478333.jpeg


1729933448053.jpeg


17299334482875.jpeg

당시 경기에서 패해 화가 났던 김응용 감독은 구단 버스를 한적한 교외에 세우고 
 
선수들을 내리게 한 다음 무등 야구장까지 뛰어오라는 벌을 내렸으며
 

17299334484773.jpeg


17299334486845.jpeg

대부분의 선수들은 장성에서 광주까지 행군을 해야했다고 한다.
 

17299334488985.jpeg


17299334491236.jpeg


17299334493483.jpeg


17299334495329.jpeg


1729933449757.jpeg

이때 재일교포였던 주동식 선수는 서툰 한국어로 '이건 프로야구가 아니다', '감독님 나빠요', '빠가야로' 라는 혼잣말을 되뇌었다고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6,090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