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0주년 정규 앨범, 출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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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느낌이에요."

윤하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왔다.

윤하는 1일 정규 7집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발매했다. 3년만 정규다. 10곡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20주년을 기념한다는 자체가 아티스트에게도 큰 기쁨이자 부담이었을 것이다. 윤하는 "일년동안 열심히 만들었다. 속 시원하다"며 제작 과정을 산고에 빗댔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했다.

"속이 시원하다. 나만 알고 있던 친구를 출산한 느낌이다. 이젠 모두의 것이 되었으니 듣는 분들이 즐겁게 해석하며 들어주면 좋겠다."
 

 

-점점 락 음악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락은 안된다던 시절도 있었다. 발라드 하라는 이야기도 많았다. 그러다 '사건의 지평선'이 많은 사랑을 받고 QWER도 그렇고 데이식스도 그렇고 밴드 음악들이 조금씩 메이저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더 해보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장르적으로는 원숙해지면 재즈를 해보고 싶다. 

 

 

-이번 앨범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연락온다면 어떻게 할 건가.

"기다리고 있다. 수협에서도 연락오면 좋겠다(웃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0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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