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이후 한반도 국가들이 방어전을 못 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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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중국 침략을 잘 막을 수 있었던 건 국력도 있지만
자연방어선이 좋았죠.
고구려 국경은 거대 한 요하습지가 가로 막고 있었고
요하 습지를 넘으면 요동 반도에 있는 천산산맥이 바로 가로막습니다.
이 산맥에는 고구려 제일의 철옹성들이 즐비했고 10만명이 넘는 수비군이 배치되어 있었죠.
저곳을 뚫는다고 하더라도 바로 압록강 방어선이 있으니
중국 이 고구려를 정복하기 매우 힘들었던거죠.
반면 요동 을 상실한 한반도는 공략하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압록강만 넘어가면 방어할 수 있는 지역 이 별로 없습니다.
서울 이 수도 인데 수도 까지 내려오는데 평야지대 가 대 부분이기 때문에 막을만한 곳이 마땅히 없죠.
그래서 유목민들이 무시하고 수도 직공을 했던겁니다.
그래서 고구려 이후 방어전적이 썩 좋지 않죠.
수도 도 여러번 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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