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미국의 최전성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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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대부분이 인정한다는 50년대 미국

미국의 여러 전성기 중 50년대와 90년대가 최전성기로 뽑히는데

미국과 그 외의 세계의 격차가 압도적으로 났던 시대가 바로 50년대

서유럽, 일본은 전후에 미국의 지원으로 나라 재건하느라 바빴고

한국은 공산주의에 먹혀 나라가 망하냐 마냐의 기로에 섰고

중국은 중일 전쟁과 국공 내전을 거치며

나라가 걸레짝이 되어 있던 상태였고 

소련 또한 독소전 이후 전쟁의 상흔이 아직 가시지 않았던 상황

그냥 미국 제외하고 모두가 힘들었던 시대

한 나라의 중추가 되는 중산층이 미국 역사상 가장 탄탄했던 황금기

그리고 90년대부터 9.11 이전까지의 시기도 소련이 무너지면서

50년대와 더불어 미국 혼자 독주하던 최전성기로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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