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한 여성, 증거물 정액 2시간 입에 물고가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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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이 기억에 남는 피해자를 떠올렸다.
〈대낮에 일어난 여대생 강간 사건>
피해자는 정류장에서 칼을 든 범인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
성폭행을 당한 이 피해자는 증거물인 정액을 입에 물고 경찰서까지 2시간을 걸어왔다.
그 피해자는 '뱉고 그냥 갈지, 신고를 할 것인지' 고민하다
'뱉고 가면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지, 내게 자신 있을지' 고민하면서
2시간이나 그걸 물고 경찰서에 왔다.
진짜 피해자 분 대단하시다...
성폭행 당했을 때도 그렇겠지만 그 더럽고 역겨운 걸 물고 2시간이나 걸어온 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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