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울리는 '노인 택배', 중간 업체가 수수료를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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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인 택배를 하며 월 100만원도 가능했다는 노인.
하지만 가면 갈수록 배송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수입이 줄고 있다고 인터뷰.
알고 보니 중간에 업체가 수수료를 받아가고 있었음.
다른 지자체에선 사회 복지를 위해 하는 것인데 중간 업체를 껴서 수수료가 그렇게 낮은 것은 처음 본다는 반응.
취재가 들어가자 문제가 되는 지자체에선 감사를 한 후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전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노인인력개발원측에선 사업 계획서에서 물류 회사가 끼어 있다는 사실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출처: KBS 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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