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박은빈 저격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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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는 "스피치가 안되는 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살아와서 그렇다. 거기까지는 포기를 하겠는데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할 거다. 근데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며 대상을 받은 배우 박은빈을 언급했다.
이어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타인 앞에서 감정을 격발해서는 안되는거다. 훌륭한 배우이기 때문에 아끼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데"라며 "호명이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30번 상을 절하면서 나온다. 주위에 모든 사람에게. 여배우가 꾸벅꾸벅. 이게 무슨 예의냐. 그러다가 자빠지고. 팡파 터지니까 (놀래다가) 나와서 엉엉 울고"라고 말했다.
그는 "품격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심지어 18살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이라며
https://m.news.nate.com/view/20230502n23071
요약
문화평론가 김갑수 시상식때 울며 감정에 북받치는건 보기 안좋다.
박은빈 좋아하는 훌륭한 배우지만 시상식은 하나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수상소감은 자기의 생각, 작품 활동할 때의 어려움, 앞으로의 생각,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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