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라 주장하는 '주가 조작단' 폭락전 초호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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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덕연 대표와 함께 조작단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모씨와 변모씨가 타고다닌 차량들입니다.
이들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던 슈퍼카 중 일부는 자신들의 회사 법인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등 법인 소속 억대 차량만 4대입니다.
라 대표만 슈퍼카 10여 대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주요 작전 본부로 사용한 사무실도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 시그니엘에 마련돼 있습니다.
앞서 임창정 씨 등이 참석했던 투자금 1조원 달성 기념 파티에선 명품 가방 등 억대 경품이 뿌려졌단 내부 관계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엔말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 회의가 열린 정황도 JT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어제(30일) 오후 서울 성수동 한 사무실.
라덕연 대표에 이어 측근 조모 씨 등 조작단 핵심 인물들이 모여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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