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소소하게 빈정상했던 때
컨텐츠 정보
- 632 조회
-
목록
본문
예전 한 식당에서 시급 9500원 받고 일하던 중이었음
나랑 사장 둘이 주방 보는데 꽤나 바쁜 식당이라 9500원 시급치곤 업무강도 센편이었지만
나름 오래일했으니 의리로 일한다 생각하고 사장도 너 없으면 가게 안돌아간다, 일해줘서 고맙다 그래서 계속 일했지
근데 학교 스케쥴상 도저히 일 계속 할수가 없어서 그만뒀고
사장은 한달 조금 넘게 새 알바를 못구했었나봐.(난 그만두기 한달전에 퇴사 통보함)
그러고 새알바 구한뒤에 하루이틀정도 와서 알바 교육 도와줄수있냐, 시급 1만원 줄게 해서 ㅇㅋ하고 갔는데
새알바랑 교육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시급 얼마받냐 물어보니까 1.1만 받는다함.
그말듣고 빈정 팍 상해서 그뒤로 연락 차단하고 식당 근처도 안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