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이 공개한 아옳이와의 카톡 내용

아옳 - (레스토랑) 보증금 갚을 생각 있어?
서주 - 저기.. 우리 합의서로 모든 금전거래는 끝났어 소송할거 있으면 빨리 보내줘 변호사 선임하게
아옳 - (레스토랑)보증금 너가 양심이 있나.. 양심적으로 물어본거야^_^!! 역시 없구나 알겠오ㅎㅎㅎ
서주 - 합의가 무슨 애 장난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내가 호의를 베풀었는데 가압류? 호의도 이제 끝이야
아옳 - 내가 너에게 호의와 선의를 베풀어 재산분할로 돈도 주는거지.. 너가 호의를 베풀었다니 올해 황당한 말 1위다 사상 진짜 골때린다
서주 - 그래 행복해라~~
아옳 - 응 정신차리고~~~
서주- 그래그래 하나도 안변했구나ㅎㅎ




상황설명

서주원 레스토랑 보증금을 아옳이가 다 대줌
서주원은 이혼할 때 아옳이에게 재산분할 28억 청구 (실제론 7억 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