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품으로 갈등을 겪던 제작자에게 복수한 반지의 제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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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은 당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게 2부작으로 계획된 영화를 4시간 짜리 단편 영화로 만들라고 요구받고 안하면 감독 교체를 하겠다고 협박을 받음

 

잭슨은 당연히 배째라고 했고 결국 논쟁 끝에 제작사가 바뀌면서 영화는 3부작으로 제작하게 됨

 

피터 잭슨은 후에 영화를 제작하며 와인스틴의 얼굴을 본 딴 오크를 만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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