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거대 예수상 추진한 황 장로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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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82743?type=main
국민일보 취재 결과 기념관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짓겠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테마파크 바로 옆에 황 장로가 대표로 있는 ‘대한불교 임제종 국원사’가 사찰을 짓겠다며 천안시 서북구청에 건축허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임제종은 일제강점기 일본불교인 조동종에 맞서 세운 전통불교 종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문제가 되자 국원사 대표 명의는 황 이사장 처제 최모씨로 교체했지만 건축허가 신청은 ‘황 대표’ 명의로 받았다.
...
10억원을 투자한 연예인 A씨는 “한교연 목사님들이 함께 하는 걸 보고 이 사업을 신뢰하게 돼 거액을 투자했다”면서 “하지만 공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아 결국 황 이사장을 고소했고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교연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황 이사장은 취재진의 전화와 문자 등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
장로라더니만
불교 사찰 대표임
세인트 영멘 팬인가봄
+ 참고로 거대 예수상 건설은 이미 작년에
해당 부지(기독교테마파크 부지)에 대해
천안시에서 건축 허가 취소 때린 사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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