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공군은 모르는 15분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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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및 해병대에서는 총기상 15분 전 군대 문화가 있음

 

원래 총기상 15분 전은 해군의 출항 준비를 알리는 신호로

 

15분 전, 5분 전 이런 식으로 알려 모든 출항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의미

 

배마다 다르겠지만 5분전에는 현문이 철거되어서 함장 할애비가 와도

배를 못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해군 고유의 문화다 보니 출항과 상관없는 해군 육상부대나 해병대도 총기상 15분 전, 5분 전 개념을 도입하고 있음

 

해병대도 일단 해군 산하의 부대다 보니 총기상 문화는 물론이고 함상화(활동화), 쇼핑(장보는 쇼핑이 아니라 육군에서 말하는 미싱) 등의 해군용어가 자리잡고 있음

 

이 총기상 15분 전 문화는 일찍 일어나거나 과업 준비를 끝마쳐야 하지만

 

그렇다고 15분 일찍 끝내거나 잠을 일찍 재워주고 그렇지는 않음

 

또한 또라이 직별장들은 15분전에 집착하여15분전의 15분전인

30분전에 모이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한 소리지만 해군과 해병대 출신들은 총기상 15분 전 문화에 대해 아주 치를 떨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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