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북한 상대 행위가 처벌 대상인지 의문“

컨텐츠 정보

본문

1673506819024.jpeg

16735068191986.png

16735068199938.jpeg

16735068201093.jpeg

 

 

요약

 

0. 자유조선이라는 단체가 스페인 북한대사관을 습격해 정보를 탈취함. 스페인 법원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1. 습격에 가담한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 은 미국서 검거되어 스페인으로 범죄인 인도 결정이 내려짐. 이에 안씨는 북한이 자신을 암살하려 한다며 법원 결정에 이의를 제기 (인신보호영장) 함.

 

2. 이번 소송을 맡은 미 연방법원 재판부가 "미국인이 적국인 북한대사관을 습격한게 대체 어떻게 죄인지 의문"이라며 미국 정부는 왜 이게 불법인지 설명하라고 명령.

 

3. 만일 미 정부가 연방법원을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 씨는 스페인으로 송환되지 않음

 

 

 

+) 이전 재판에서 공개된 정보애 따르면, FBI는 안씨 변호인에게 북한 정부가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안씨는 안전을 위해선 미국을 떠나선 안된다고 경고했다고 전해짐.

 

++)  자유조선은 김정남 아들인 김한솔을 탈출시킨 단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1,859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