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가 곤두박질 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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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의 전기차  모델 3 롱레인지.

테슬라 는 최근까지 한 번 충전에 528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광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광고 를 허위라 판 단했습니다.

광고 상 주행거리는 상온에 특정 상황 에서만 가능한 최대  거리인데, 모든 조건에서도, 최대 가 아닌 그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것 처럼 적어 놓은 겁니다.

하지만 추운 환경에서는 주행거리가 60% 수준 으로 뚝 떨어질 정도로 차이 가 났습니다.

 

 

 

국내 테슬라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전기차  모델3의 광고 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528km 넘게 달릴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대 부분의 조건에서 모델3의 실제 주행 가능 거리는 이보다 짧았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절반 넘게 줄어 200km대 밖에 달리지 못 하는 것 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운 겨울 되고 사람 들이 현재  전기차 의 한계에 대 해 확실히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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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역 시 전기차  배터리 성능 저하에 한몫한다. 전기차 는 엔진 대 신 모터가 구동 돼 동 력이 발생하는데, 엔진 폐열을 이용해 히터를 작동 할 수 있는 내연기관차 와는 달리 전기차 는 모터로 작동 하기 때문이다. 히터를 가동 하기 위해 별도로 공기를 가열해야 하므로, 추가로 전기가 소모돼 주행거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전기차  차 주는 "겨울이 되니 전비가 뚝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일부러 히터도 줄이고 열선시트도 가장 낮은 1단계로 놓고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전기차  전비 효율을 위해 추운 겨울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다. 전기차  차 주들 사이에서 "겨울에는 오리털 점퍼를 입고 타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너희가 선택한 전기차 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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