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참사' 희생자 조롱한 편지 작성자 내사 착수 컨텐츠 정보 15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 남대 문경찰서는 시청역 인근 추모 공간 에 해당 편지를 남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희생자의 피를 토마토 주스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 담긴 글이다. 이 글은 사고 발생 사흘 후인 3일부터 잇달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2차 가해 논란 이 거세게 확산하고 있다. 서울 경찰청 관계자는 "시청역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된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피해자와 유족들에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3578 관련자료 이전 자동 차 명장 "시청역 참사, 운전 자과실 3· 차 량결함 7" 작성일 2024.07.04 17:24 다음 최근 ㅈ됐다는 90년대생들 추억 근황 작성일 2024.07.04 1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