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이후 43년만에 국군 장군 강등 사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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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03132?rc=N&ntype=RANKING
민주화 이후 군에서 장군이 강등되는 초유의 징계가 이뤄졌다.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 부실수사와 연루됐다는 비판을 받아온 전익수(52) 법무실장이 '원 스타'인 준장에서 대령으로 1계급 강등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전 실장을 강등하는 내용의 징계안을 지난 18일 의결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이를 재가했다.
이예람 중사 사건 부실수사 연루 혐의로 준장 -> 대령 강등
12.12 때 정승화가 대장 -> 이병으로 강등된 이후 43년만이자 문민정부 최초의 장군 강등
그리고 임기제 장군으로 진급해서 보직해임시 준장으로 자동 전역이었는데 징계를 통해 장군으로 전역하지 못하게 됨
여러모로 주목할만한 징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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